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6) 결과 및 여러 우려들 (YNA 및 CNN기사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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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na.co.kr/view/AKR20211107055800009?input=1195m
COP26서 서약 쏟아지지만…"기온상승 1.5도 억제엔 역부족" (연합뉴스2021-11-07)
(기사 본문 중) 기후 위기에 직면한 인류에게 돌파구를 열어줄 것이라는 기대 속에 영국 글래스고에서 개막한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서는 반환점을 돈 현시점까지 몇 가지 주요 성과가 도출됐다.
세계 105개국이 2030년까지 산림파괴를 중단하기로 서약하고, 주요 온실가스인 메탄 배출량을 30% 감축하는 데 합의했으며, 한국 등 40여 개 나라는 석탄발전의 단계적 폐지에도 의견을 모았다.
국제사회가 기후변화 대응에 모처럼 한목소리를 내며 보기 드문 합의를 이뤄냈다는 평이지만, 상당수 전문가는 이런 약속들이 구체성이 결여됐을 뿐 아니라 당면한 급박한 기후위기를 푸는 데 역부족이라고 진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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