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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일보 기고] '불만의 겨울'과 새로운 양극화 (김영우 동반성장연구소 연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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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743회 작성일 21-02-15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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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불만의 겨울'과 새로운 양극화 (김영우 동반성장연구소 연구위원) 

 

(본문중에서)

 

현재 세계적으로 코로나 광풍이 계속되면서 지구촌 모두가 불안한 겨울을 보내고 있다. 셰익스피어는 희극 '리처드 3세'에서 "지금은 불만의 겨울이지만, 요크지방의 태양이 멋진 여름을 만들었지"라고 첫 구절을 시작했다. 음산한 겨울이 지나고 여름이 오기를 기다리는 희망을 이렇게 담았다. 당시 불만의 겨울은 장미전쟁을 상징했는데 지금은 코로나 사태라고 할 수 있다. (중략)

 

작년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이 1%를 기록하여 선진경제권에서는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다. OECD는 지난달 경제전망 보고서를 통해 "한국은 효과적인 방역 조치로 회원국 중 2020년 GDP 위축이 가장 작은 국가"라고 평가했다. 어려운 가운데서도 이런 성적을 거둔 것은 대단히 의미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올해 경제전망을 쉽게 낙관할 수 없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아래 링크에서 전체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m.yeongnam.com/view.php?key=2021020401000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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