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영남일보 수요칼럼] 농업과 농촌 살리기에 기업이 나서야 (곽수근 서울대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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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칼럼] 농업과 농촌 살리기에 기업이 나서야
농가 수 감소에 고령화 심각
낙후되고 열악한 농촌 상황
친환경산업 투자·사회공헌
대기업들 ESG경영 계기로
농촌 활성화 위해 앞장서길
(본문 중에서) 선진 외국을 여행하면서 가장 부러웠던 것은 아름답고 살기 좋은 농촌이었다. 하지만 국민소득 3만달러의 선진국에 맞지 않게 우리의 농촌은 낙후되어 있고 심각한 고령화 문제를 안고 있다. 이제 농촌을 살기 좋은 미래를 위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여야 할 때다.
(중략) 농업과 농촌의 문제는 농민이나 지자체의 힘만으로 해결되기가 쉽지 않다. 현재 우리 사회에서 가장 많은 자원을 갖고 있는 기업의 도움을 얻는 것이 필요하다. 마침 최근 대기업을 중심으로 급물살을 타고 있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은 농업과 농촌을 변화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다. 농업은 농식품, 바이오, 헬스케어 등과 연계된 환경친화적인 산업으로 기업의 투자대상이 되고 있고, 기업의 농촌 살리기는 사회적 임팩트가 매우 큰 사회적 기여활동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전체 칼럼 내용을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210829010003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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