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동정 곽수근 서울대 명예교수(TSMI의장) '2020 기업시민 포스코 컬처데이'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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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주제로 발표한 곽수근 교수는 '따듯한 자본주의', '포용적 자본주의'를 실천한 기업이 재무적 성과도 낼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조했다. 곽 교수는 "지금 선진국 기업의 투자 중 50%는 ESG에 집중되고 있다"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지 않은 불량한 회사엔 투자하지 않겠다는 강력한 메시지"라고 말했다. 이어 "지속가능한 기업이 되려면 주주 이익을 넘어 사회 각 이해 관계자로 경영 지표를 넓혀야 한다"며 "앞으로 재무적 가치보다 인적·환경·사회적 평가가 기업의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전략적 선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출처: 중앙일보] 반기문, 송호근, 염재호, 곽수근, 문형구…이들이 말하는 '기업 시민'은 무엇?
https://news.joins.com/article/2394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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