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동정 먼슬리키친 미국 뉴욕의 판매자 관리 시스템(POS) 업체 포스파트너와 레스토랑 디지털 운영 솔루션 수출 계약 맺어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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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슬리키친 관련 기사가 한국경제신문에 보도 되어 공유합니다.
(기사 본문: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304020136i)
100억 계약도 척척…미국 본토에서 중국과 '맞짱' 뜬다 [긱스]
한국경제 2023.04.02 기사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304020136i
(기사 본문 중) 2일 스타트업업계에 따르면 외식 플랫폼 스타트업 먼슬리키친은 최근 미국 뉴욕의 판매자 관리 시스템(POS) 업체 포스파트너와 레스토랑 디지털 운영 솔루션 수출 계약을 맺었다. 총 815만달러(약 106억원) 규모다. 클라우드 기반 키오스크, POS, 주문 접수 채널(모바일 앱)을 한데 묶은 자동화 시스템이다. 이달부터 뉴욕 레스토랑, 베이커리, 카페 등에 공급할 예정이다.
먼슬리키친은 아이리버 대표를 지낸 김혁균 대표가 2018년 창업했다. 주 사업 모델은 외식 창업자가 공간을 빌려 쓰는 ‘공유주방형 푸드코트’ 운영이다. 소속 식당은 지난해 기준 130개다. 누적 투자금액은 313억원 상당이다.
자동화 모델 도입은 김 대표가 창업 초기부터 생각해온 아이디어다. 그는 “한국이든 미국이든 외식업이 고용 없이 운영되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주문 접수와 결제 행위는 완전히 자동화를 이룰 수 있도록 그동안 점포 데이터를 쌓았다”고 했다. “키오스크든, 고객의 모바일 단말이든 클라우드를 통해 실시간으로 처리될 수 있는 정산 체계를 만들었다”는 것이다. 솔루션에는 고객관계관리(CRM) 기능과 미국 각 주의 세율 및 팁 금액을 반영하는 시스템도 반영했다. 추후 미국 현지 배달 중개업체 시스템을 연동해 식당의 음식 배달 서비스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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